안녕하세요.

반월상연골파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동안의 제 삶의 좌우명은 "견디는 삶에서 나아가는 삶으로" 였습니다.

 

당시 삶이 그닥 만족스럽지 못했기에 그저 견디면서 나아가겠지... 하며 안일하게 견디기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견디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나아가기 위해 발버둥을 쳤어야 했는데, 상황에는 만족하지 않으면서 그저 가만히 있기만 했던 어리석은 지난 과거를 반성합니다.

 

드라마틱하게 변화가 발생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기에 아주 작은 일들을 쌓아가면서 새로움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성장이라는 새로움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아주 사소한 변화가 필요하겠지요.

 

이번 22년 새로운 좌우명은 "위대한 일에는 대단한 도전이 필요하지 않다. 순간 순간의 작은 도전이 모여 위대한 일을 이루어간다." 입니다.

 

저는 앞으로 아주 작은 도전에 대한 성취에도 스스로를 칭찬하고 격려하고자합니다.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년도를 활기차게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아마 티스토리는 제가 공부하거나 메모하고싶은 정보를 적는 페이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일1게시물을 하고싶지만 어느순간 숙제가 되면서 미뤄지겠지요...?

 

차라리 공부 혹은 작업 중 지속적으로 티스토리에 메모하고 한주의 마무리로 정리와 포스팅을 하는것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글적는중에 떠오른 방법!!)

 

마지막으로 두서없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현재 삶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더욱 발전하길 바라시나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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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아를 존중하는 감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한, 충실하지 못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힘들게 눈을 떠 출근을 하고 하기 싫은 일을 미뤄가며 겨우겨우 처리합니다.

내일하자... 라는 생각으로 퇴근하고 집으로 갑니다.

퇴근길에 항상 생각합니다.

 

"지금하는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인가?" -> "그렇다면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할까?" -> "자격증부터 따야할까?" -> "무슨 자격증이 필요할까?" -> "이 자격증 괜찮네? 한번 도전해보자!" -> "오늘은 쉬고 내일부터 준비하자" -> "일하기 실헝 지금일은 나한테 안맞는거 같아"-> " 그럼 뭘해야하지?" -> "마땅히 할게 없다, 버티자"

 

이러한 무한반복을 머릿속으로 하곤합니다.

갇혀버린 사고에 허송세월만 낭비하는건 아닌가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 저는 항상 딜레마에 빠지곤합니다.

제 주변엔 모두 현업에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저처럼 이렇게 고민할 틈도없이 살아가는거 같아요.

 

건강한 고민은 생산성을 낳고 추진력으로 변하여 한층 성장하게 만든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고여있는 "쓸데없는"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자존감은 낮아지고 나 스스로를 믿지못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시기가 가끔 다가오곤합니다.

지금이 그런 시기인거 같아요, 무엇하나 집중이 잘 안되고 뭘 해야할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만"하는 시기

 

지친걸까요 아니면 쳐져있는걸까요

일단 노력을 하지않기에 지친것은 아닐것입니다.

성장하려는 노력을 하지않기에 쳐져있습니다.

 

뭐라도 해야겠어요, 뭘할까요? 그건 변화와 성장 카테고리에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통그자체 블로그의 주인장 반월상연골파열입니다.

 

저는 학부는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였고 석사전공은 영상처리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회사에서 사업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많은사람들이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냐, 학생이냐, 트레이너냐 물어올때면 농담으로 IT 소설가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그닥 일을 잘 하진 않지만 업무에 관해 간간히 적어나가며 기록하고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T소설 카테고리엔 제가 어떤 생각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지 혹은 일을 하며 배우는 내용들을 기록하기도 할겁니다.

 

잘 아시는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반월상연골파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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