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월상연골파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동안의 제 삶의 좌우명은 "견디는 삶에서 나아가는 삶으로" 였습니다.
당시 삶이 그닥 만족스럽지 못했기에 그저 견디면서 나아가겠지... 하며 안일하게 견디기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견디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나아가기 위해 발버둥을 쳤어야 했는데, 상황에는 만족하지 않으면서 그저 가만히 있기만 했던 어리석은 지난 과거를 반성합니다.
드라마틱하게 변화가 발생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기에 아주 작은 일들을 쌓아가면서 새로움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성장이라는 새로움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아주 사소한 변화가 필요하겠지요.
이번 22년 새로운 좌우명은 "위대한 일에는 대단한 도전이 필요하지 않다. 순간 순간의 작은 도전이 모여 위대한 일을 이루어간다." 입니다.
저는 앞으로 아주 작은 도전에 대한 성취에도 스스로를 칭찬하고 격려하고자합니다.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년도를 활기차게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아마 티스토리는 제가 공부하거나 메모하고싶은 정보를 적는 페이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일1게시물을 하고싶지만 어느순간 숙제가 되면서 미뤄지겠지요...?
차라리 공부 혹은 작업 중 지속적으로 티스토리에 메모하고 한주의 마무리로 정리와 포스팅을 하는것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글적는중에 떠오른 방법!!)
마지막으로 두서없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현재 삶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더욱 발전하길 바라시나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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